(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의 안마에 행복해했다
김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어깨 주물러주는거 봐. 어유. 겸둥이~♡ 하랭몬의 꾹꾹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마의 어깨를 열심히 주물러주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왕관까지 쓴 '공주님'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올해 51세인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