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영옥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감독 박경목) 측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영옥 배우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영옥은 오는 30일 진행되는 '말임씨를 부탁해' 언론시사회 후 열릴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김영옥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해당 간담회는 취소됐다.
한편 '말임씨를 부탁해'는 '우리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작품.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