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내맞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김세정은 인스타그램에 "인아와 효섭 오빠, 연출님 그리고 그 외 모든 케미의 배우들까지 이 합이 아니었다면 못 나왔을 능청이었습니다. 편하고 재밌었기에 한순간이라도 더 즐기며 하려고 임했던 아이디어 놀이터 촬영 현장. 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김세정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신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내맞선'은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세정, 안효섭, 설인아, 김민규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