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9
연예

'시츄상' 전현무 "강아지 마음 대변" 폭소 (톡파원 25시)

기사입력 2022.03.24 09:55 / 기사수정 2022.03.24 09:5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톡파원 25시’ 전현무가 강아지들의 마음을 대변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반려동물과 요즘 뜨는 신상 핫 플레이스 랜선 투어가 펼쳐져 행복 지수를 상승시켰다. 특히 세계의 반려동물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에는 연예계 대표 ‘시츄상’ 전현무가 강아지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리액션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먼저 세계의 반려동물과 문화를 알아보는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 프랑스 ‘톡(TALK)’파원은 자동차와 사람이 많아 반려견에게 위험 요소가 많은 파리에서 필수인 반려견 안전 교육 프로그램에 자신의 반려견 밤비와 함께 참여했다.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서는 것부터 도로 건너기, 실제 횡단보도 건너기까지 직접 훈련하고 실습하는 모습이 유익함을 더했다

다음으로 일본 ‘톡’파원은 반려인의 고령화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동물들이 있는 반려견 양로원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일정에 따라 식사시간, 놀이시간, 건강검진이 진행되었으며 반려견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사료와 바다 산책, 정기적인 건강검진, 미용과 청결 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눈길을 끌었다.


호주 ‘톡’파원은 팜 도그 비치에서 친구의 반려견 조이와 바다를 즐겼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강아지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놀고 수영하는 광경이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약 1200마리의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호주 동물원을 둘러보기도 했다. 퀸즐랜드 북부의 악어 생태계를 그대로 복원해 만든 악어 공원, 현재까지 11만 마리의 동물을 치료한 야생동물 병원 등이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최근에 생긴 미국과 중국의 핫 플레이스를 전해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특히 미국 ‘톡’파원은 재개발 프로젝트로 탄생한 허드슨 야드에 있는 뉴욕의 신상 랜드마크 베슬,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어 공상 과학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선사한 서밋 전망대, 오픈과 동시에 각종 요리 전문 매체에 보도되며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핫한 식당으로 꼽힌 핸드롤 맛집까지 다채로운 코스로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또한 중국 ‘톡’파원은 고대의 북방지역을 재현한 물의 마을이라는 뜻의 인공 테마파크 고북수진을 방문, 오래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름다운 야경과 수백 대의 드론으로 하늘을 수놓는 드론쇼 등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