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현아가 연인 던과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오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어딘가에서 던과 함께 식탁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던의 볼에 뽀뽀하며 달달한 애정표현을 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잭슨빌에서 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현아는 불꽃 이모티콘을 답글로 남겨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현아는 지난해 9월 연인 던(DAWN)과 함께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지난달에는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