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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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또’ 이찬원,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로 첫 인사

기사입력 2022.03.24 07:2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를 통해 '야구 캐스터'로 첫인사를 나눈다.

3월 23일 MB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 생중계 안내"를 알리는 공지글이 게재되었다. 

공지에 따르면, 제작발표회는 3월 25일 금요일 낮 12시 네이버 TV <빽 투 더 그라운드> 채널 및 네이버 나우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바로 다음 주 3월 29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을 앞둔 MBN의 '빽 투 더 그라운드'. 레전드 야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제작발표회는 성승헌 캐스터가 진행을 맡는다.

제작발표회에는 유일용 PD를 비롯해 김인식 감독과  송진우, 양준혁, 안경현, 홍성흔, 현재윤, 니퍼트, 김태균, 채태인, 이대형, 윤석민 등 야구계의 리빙 레전드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들을 응원하고 해설을 맡을 김구라와 이찬원도 참여해 새 출발을 함께 한다. 

프로야구 출범 40년들을 맞아 MBN이 준비한 '백 투 더 그라운드'. 야심 차게 '은퇴 번복'을 선언한 레전드 스타들과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 김인식 감독이 다시 쓰는 또 다른 전설은 벌써부터 야구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스카우터(MC) 김구라와 이찬원이 만들어낼 예능적 요소와 입담, 그리고 야구에 대한 각종 백과사전적 지식은 스포츠에 목말라했던 안방 시청자들마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BN의 '빽 투 더 그라운드'는 3월 29일 화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MB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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