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에 베이지색 재킷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비니 모자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에 브릿지 염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왜 이렇게 상큼하냐 한 아이의 엄마 같지 않다 과즙미가 팡팡 터진다"고 미모를 칭찬했고, 한지혜는 "저도 한 번 입고 우겨봤다 젊은 척"이라며 쑥스러워했다.
또 한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대학생인 줄"이라며 동안 미모에 감탄했고, 한지혜는 "대학생 옆에 있으면 그냥 아줌니일 거예요 흑흑"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올해 39세로,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