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7 17:54 / 기사수정 2011.03.17 17:5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임신 6개월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MBC는 17일 오전 "이정민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는 임신 23주차 6개월째. 이정민 아나운서는 "임신 3개월까지 신경이 쓰였다"면서 "여느 임산부들처럼 입덧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를 위해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뉴스에는 정반대의 아이템이 있어 힘들 때가 많았다"라며 가장 힘들었던 때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꼽았다.
한편, 최근 이정민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일본 대지진 참사 보도를 차분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사진=이정민 아나운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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