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이동휘, 반려묘 향한 사랑고백…"보고싶다 보고싶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동휘가 반려묘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3일 오전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휘의 반려묘 갈로와 모라의 모습들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앉아있는 두 고양이들의 모습과 함께 김범수의 '보고싶다' 가사를 인용한 그의 글에서 갈로와 모라에 대한 그리움이 진하게 묻어난다.

네티즌들 또한 "많이 보고 싶겠어요", "갈로 모라 못봐서 상사병 날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이동휘는 201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정호연과는 2015년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