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만삭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몸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만삭 당시 몸무게가 100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신영은 "우와 오랜만에 사진첩 보다가 와하...저 때 어떻게 다녔는지 기억이 안나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