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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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원 화분 와장창…사고뭉치 이사님 "내가 몬살아"

기사입력 2022.03.22 15: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원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구구구 세상에. 나링 너무 좋아서 소중한 화분들 봄 준비하는 중에 글쎄 너무 아끼는 화분을. 이를 어째. 사고뭉치. 내가 몬살아. 똥손그램. 자책그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화분을 옮기다 넘어뜨린 모습. 처참하게 깨진 화분의 비주얼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더불어 장영란은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입원실 테라스 봄 준비 완성. 입원하신 분들 답답하지 않게 테라스에서 초록이들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함께 화분 옮겨주신 직원분들 감사드려요"라며 완성된 테라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인 한의원 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근 공식 모델로 계약을 맺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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