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데칼코마니 子에 애틋…"진짜 든든한 재 남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구재이가 어린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구재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는 내가 지킨다. 진짜 든든한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재이가 자신을 똑 닮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재이의 아들은 카메라가 켜진 휴대전화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응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