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황정음, 식욕 멈추지 않네…"왜 계속 먹는거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꺄 너무 맛나유"라며 둘째 아들 출산 후 의료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정음은 감사의 의미로 각종 떡과 한과 등을 나눴고, 이를 사진으로 담았다. 이에 한 지인은 "많이 먹어"라고 댓글을 남겼고, 황정음은 "왜 계속 먹는거야 나??"라는 답글과 함께 눈물 이모티콘을 더하며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식욕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