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4월 16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제복 차림 에너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오는 4월 16일, 17일 오후 6시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2022 WEi CONCERT ‘FIRST LOVE’ (2022 위아이 콘서트 ‘퍼스트 러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21일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위아이는 화이트 앤 블랙 색상이 어우러진 제복 차림으로 포스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데뷔한 뒤 탄탄한 개인 기량, 세련된 무대 매너,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첫 번째 앨범부터 최근 발매한 앨범의 곡들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위아이는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위아이는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팬들을 위한 각종 무대와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아이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아이는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4세대 청춘 아이콘’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다. 

한편, 2022 위아이 콘서트 ‘퍼스트 러브’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