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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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친환경 종이와 코팅 벗은 커버 화보

기사입력 2022.03.21 11: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유아인은 얼루어 코리아 4월호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얼루어 코리아는 "특히 이번 유아인 커버는 다른 호에 비해 특별하다. 그린 특집호를 맞아 재생펄프를 20% 함유한 친환경 종이와 코팅을 벗은 커버로 진행이 됐다"라고 밝혔다.

'얼루어' 코리아는 15년째 4월호를 그린 특집호를 펴내고 있다. 유아인은 현재 멸종위기 동물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샹테카이는 이번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서울의 숲을 복원하는 활동에 기부를 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아인은 작품 활동에 열심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승부', '서울대작전', '하이파이브'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종말의 바보' 촬영 중에 있다.

'얼루어'는 21일 배우 유아인의 뷰티 화보를 인스타그램과 '얼루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이어 샹테카이의 친환경 행보를 강조한 유아인의 뷰티 필름, 유아인의 힐링의 순간을 담은 유튜브 영상 등을 공개한다.


4월 18일에는 '얼루어'는 샹테카이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기부 캠페인과 관련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가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오픈한다.

얼루어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하면 자동적으로 기부금이 쌓이고 마이크로사이트에 심어져 있는 나무가 점점 자라고 꽃과 열매를 맺는 등 라이브 버추얼 기부 사이트다. 본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은 서울의 숲을 가꾸는 조성 활동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한다.
 
사진= 얼루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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