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의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turday morning at 8am~"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는 고지용 아들 승재의 모습이 담겼다.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운동에 나선 승재의 부지런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폭풍성장한 9살 승재의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한편 고지용은 의사인 아내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재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지용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