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가수 그리가 격리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후드티에 조끼를 걸쳐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카메라를 들고서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바라보는 듯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지난해 11월 미니 2집 'HI, T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미안해 널 사랑해서'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