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테이크원), 3월 20일 싱글 앨범 ‘WON’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프타임 레코즈의 수장 김태균(테이크원)이 지난달 발매한 '새로고침'에 이어 오늘 20일 싱글 앨범 'WON'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WON'에 대해 “김태균(테이크원)의 첫 번째 믹스테잎 ‘TakeOne for the Team’의 공개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공개 10주년을 맞이하는 믹스테잎 ‘TakeOne for the Team’은 김태균(테이크원)의 비공식 데뷔 앨범이다. 2012년 3월 20일에 발매되며 당시 많은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테이크원’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태균(테이크원)의 믹스테잎 공개 10주년 기념 앨범 'WON'은 오늘 2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김태균(테이크원) 프로필 사진 / 하프타임 레코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