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고 날 춥고 밥도 하기 구찮고 애들이랑 서현궁 맛난 돼지갈비 뜯뜯 하고 애들 수업 들어간 시간에 꽃 구경도 하고 골프 봄 트랜드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롱스커트를 입고 꽃 시장에 방문한 김빈우가 담겼다. 편안해 보이는 코디에서도 김빈우의 가녀린 라인이 돋보인다.
김빈우는 "근데 왜이렇게 추운 거예요? 다음주 내내 영하를 왔다갔다거리는 건… 뭥미"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하고 유지 중이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