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19 08:53 / 기사수정 2022.03.19 13:10
(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대한민국 하나금융그룹이 첼시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다.
글로벌 포털 사이트 야후 스포츠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대한민국의 하나금융그룹과 C&P 스포츠가 영국 자산가 닉 캔디와 함께 첼시 인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첼시 인수를 위해선 20억 파운드(약 3조 1,910억 원)의 금액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가 캔디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축구 클럽은 매우 중요한 커뮤니티임과 동시에 문화적인 자산이다. 이는 축구를 팬들에게 돌려주며 그들을 선두적인 글로벌 축구 클럽의 전략과 운영의 중심에 둘 수 있게 할 일생일대의 기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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