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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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과거 사진 털렸다고? 걱정마세요"...쿨한 태도 멋져

기사입력 2022.03.18 15:19 / 기사수정 2022.03.18 15:1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옥순이 논란에 정면 돌파했다.

17일 '나는 솔로' 6기 옥순(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거 사진 털렸다고 걱정 하시는데 제가 직접 SNS에 올린 적도 있으니 걱정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기회가 되면 이 때 썼던 다이어트 후기 글을 공유해드리겠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과거 SNS에 게시했던 다이어트 후기 글을 캡쳐해 올렸다. 그는 "20대 후반 직장인이 되니 예전처럼 살이 안 빠진다"며 몸매 변화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옥순은 "중학교 때 통통했다"면서 "고등학교 2~3학년 때 살이 진짜 많이 쪄 60키로 초반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학교 입학 전 식단 조절과 복싱을 하며 7~8kg을 감량했다"고 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순의 과거 사진이 떠돌아다녔다. 팔로워들을 통해 이러한 소식을 접한 옥순은 전혀 개의치 않아 하며 논란에 정면 돌파했다.

한편, 옥순은 NQQ,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에 출연,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로 남성 출연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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