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목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진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음악 토크 차트쇼 ‘차트 시스터즈’가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프로모 영상을 공개했다.
'차트 시스터즈'는 7080 감성의 ‘조상 차트’부터 심금을 울리는 ‘이모 차트’, 개성 넘치는 ‘조카 차트’까지 세대별 차트 등의 코너를 통해 전 세대를 대동단결 시킬 세대 공감 음악 프로그램.
함께 공개된 메인 프로모 영상에는 노래방 컨셉의 촬영 스튜디오에서 신나게 흥을 발산하는 셀럽파이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복고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한 셀럽파이브는 레트로 명곡부터 최신 가요까지 온갖 노래를 섭렵, 예측불가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럽파이브는 “노는 것 아니고 일하는 것”이라며 오해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했지만, 말과는 달리 신나는 댄스곡부터 이별곡까지 누구보다 노래를 열창하며 목요일 밤을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무아지경, 과몰입도 마다하지 않는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등 노래에 진심인 셀럽파이브가 과연 세대 초월 음악 토크쇼 ‘차트 시스터즈’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차트 시스터즈’는 3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