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2
연예

'아직 최선' 박해준, 44년 인생 최대 시련…딸 박정연과 '갈등'

기사입력 2022.03.18 10:4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에게 인생 최대 시련이 찾아온 것일까. 딸 박정연과의 갈등 조짐이 보이는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은 18일, 9회-10회 공개를 앞두고 그간 볼 수 없었던 심각한 얼굴의 남금필(박해준 분)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어두운 밤, 골목길을 지나다 무언가를 보고 굉장히 놀란 듯한 금필. 낯선 성인 남자와 함께 있는 딸 상아(박정연)를 보고 혼란에 휩싸인다. 게다가 아빠를 본 상아의 얼굴 역시 평소와는 달리 무척이나 차갑다.

상아는 공부도, 집안일도 매사 알아서 척척 해내는, 금필보다 더 철든 딸. 걱정 한 번 끼친 적 없었기에 이 상황은 더 충격으로 다가온다. 상아가 왜 밤 늦은 시간에 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지 그 사연이 궁금해진다.
    
한편, 고급스러운 수트를 차려 입고 말끔하게 단장한 아버지 남동진(김갑수)의 스틸컷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화에서 동진은 재취업을 위해 고급 바버샵 면접을 봤다.

게다가 같은 아파트 동 대표 봉연자(박지영)와의 달콤쌉싸름한 ‘썸’도 시작됐던 터. 그가 멋쟁이 신사로 변신한 이유가 재취업 성공 혹은 연자와의 데이트 중 하나일 것으로 예측돼 기대를 심는다.


‘아직 최선’ 9, 10화는 오늘(18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