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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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X김영대, 핑크빛 열애설 주인공…소문의 진실은? (별똥별)

기사입력 2022.03.18 09:0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별똥별’ 이성경-김영대가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4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성경(오한별 역), 김영대(공태성), 윤종훈(강유성), 김윤혜(박호영), 박소진(조기쁨), 이정신(도수혁) 등 청춘스타들이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에 산뜻한 봄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별똥별’ 측이 이성경-김영대의 미묘한 관계로 궁금증 자극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은 이성경과 완전무결 슈퍼스타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는 앙숙과 최측근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오팀장(오한별)님 공태성 씨랑 사귀어요?”라는 질문과 함께 흥미롭게 시작한다. 이와 함께 초밀착 아이컨택을 주고 받고, 단둘이 영화관에 있는가 하면, 서로에게 은근히 동요하는 한별과 태성의 모습이 비춰져 핑크빛 의혹이 싹튼다.


그도 잠시 ‘태성에게 설렌 적이 없다’며 철벽을 치는 한별의 말과 함께, 만인의 감탄을 자아내는 태성의 옥외 광고를 보면서도 눈살을 찌푸리는 한별의 모습이 이어져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하지만 숱하게 쏟아지는 두 사람의 열애 증거(?)들이 또 다시 굴뚝에 연기를 모락모락 피운다. 특히 이마를 맞댄 채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랑스런 투샷, 한별을 향한 태성의 꿀 떨어지는 눈빛, 다정한 스킨십과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은 죽은 연애 세포도 되살릴 정도.

더군다나 티격태격하는 한별과 태성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스타포스엔터 직원들 역시 “분명 괴롭히는 것 같은데 묘하게 애정이 느껴진다”며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 이에 한별-태성의 투닥거림이 불꽃 튀는 사랑싸움일지, 알쏭달쏭한 열애설의 팩트가 밝혀질 ‘별똥별’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별똥별’은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별똥별'은 4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tvN ‘별똥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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