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보면 기겁할 아찔 의상…"격리 끝나고 폴댄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미나가 폴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흘 간의 격리가 끝나고 거의 3주 만에 폴댄스 수업하러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폴댄스에 한창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몸에 밀착되는 하의와 크롭탑을 입고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또 "운동하니까 확실히 에너지가 나네요. 오늘은 저녁 수업이라 지하철로 1시간 반 넘는 거리를 부지런히 왔다 갔다 했네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갈 때는 힘들었는데 운동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고 또 오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