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시영(29)이 복싱대회에서 3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어 화제다.
15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 대회'에 이시영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시영은 16일 오전 11시 준결승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어 최종 결승진출에 성공하였다.
올해 만 29세인 이시영은 이번 대회 최고령자로 출전하여 그녀의 열정에 팬들을 비롯한 많은 누리꾼의 응원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앞서 지난 2010년 11월 열렸던 '제10회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했고, 지난 2월 17일에는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도 우승을 한 실력자이다.
[사진 = 이시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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