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 잴 때가 제일 떨려베베,, 체중계 올라가보기"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신나게 춤을 춘 뒤 체중계에 조심스럽게 올라가는 모습. 임신 중 106kg의 몸무게를 자랑했던 황신영은 출산 후 홀쭉해진 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얻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