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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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송은이 "직원 1인 식대? 1만5천원…그 이상은 휘청" (국민 영수증)

기사입력 2022.03.17 04: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직원 식대로 가능한 금액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배우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비싼 가격의 밥을 먹을 땐 스케줄 도중 매니저와 함께하더라도 자신이 계산을 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생각하는 식대 금액이 넘었기 때문. 

이에 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 송은이는 직원 1명당 식대로 얼마를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그는 '1만 5천 원' 제안에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1만 8천 원'에는 "매니저랑 스태프랑 같이 먹으면 6만 원이 넘는다"며 "저녁 6시가 넘으면 건강을 위해 안 먹어야 한다. 회사가 힘들어진다. 휘청한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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