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시은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포착 잠시 마스크 벗고 한컷~ 임신하면 더 화사하게 입어야 행복해진다고 더 예쁘게 하고 다니라고(이건 정말 쉽지 않은 듯요) 편하고 화사한 옷들을 박스로 보내준 디자이너 언니의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코트와 와이드 팬츠,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살짝 나온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은의 우아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시은은 "사실 요즘 맞는 옷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특히 바지가...) 허니 옷장으로 자꾸 눈이 가던 중이었거든요~ 깜짝 물~고마워요 언니~~"라고 덧붙이며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