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리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근황 궁금해하셔서... 코로나19 양성으로 인해 격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 다들 몸 조심"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와 함께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지난 2016년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두 번째 EP 'HI, TEEN'을 발매했다.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