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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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확산세’ 키움, 1군 선수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기사입력 2022.03.15 15:00 / 기사수정 2022.03.16 13:27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1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15일 “1군 선수 4명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 선수들은 이날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상 증세를 보이면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양성으로 확진됐다.

키움은 전날인 14일 1군 선수 2명과 2군 선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선수단 내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LG 선수 중에서도 14일 시범경기 후 신속항원검사 양성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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