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화이트데이 선물이 명품백…강수정 "부러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에게서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화이트데이~~ 반강제선물. 사랑해요. 행복하다요. 우리 인친님들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남편이 선물해준 새 명품백을 들고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에 방송인 강수정은 "부럽다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현영은 "조르자"라고 반응했다. 

한편 현영은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