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1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자요. 그만 일어나. 두시간째 숙면 중. 이제 엄마 집에 가고 싶어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담호 군과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서수연은 식당에서 밥을 시킨 후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음에도 여전히 잠들어있는 담호 군을 사진으로 담으며 "난 분명히 밥 사줬다. 시켜놓고 잠들어버리심"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