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위메이드가 확장 비전을 반영한 위믹스(WEMIX) BI를 리브랜딩했다.
14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가 "확장" 비전을 반영한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위믹스(WEMIX) BI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무한한 움직임(Infinite Movement)을 컨셉으로 W와 M이 대칭을 이룬 무한대의 기호를 형상화했다. 또한, 여기에 위메이드의 전용서체 ‘인피니티산스’가 만나 새롭게 재탄생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며 개편된 새 심볼은 ▲가치의 순환성 ▲무한한 확장성 ▲안정성 세 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블루색상은 게임업계 기축통화로서 가진 신뢰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그린색상은 위믹스 생태계의 역동성과 생명력을 표현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현재 7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게이밍 블록체인이자 게임계 기축통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NFT경제와 DeFi로 확장되는 사업을 표현 할 수 있는 신규 B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자체 메인넷 구축과 스테이블 코인 도입으로 범용의 블록체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믹스는 현재 게임코인 외 NFT, DeFi, DEX(탈중앙화거래소), Wallet(암호화폐지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100개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서비스하고,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