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나킴이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나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iage is a blessing! 결혼은 참 축복이군 :) #Destin #florid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플로리다의 해변에서 휴일을 만끽하는 유나킴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띠동갑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닮은꼴 외모가 인상적. 행복함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나킴은 지난 2011년 방영한 Mnet '슈퍼스타K 시즌3'으로 얼굴을 알린 뒤 그룹 디아크, 칸 등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교회에서 만난 띠동갑 연상의 연인과 결혼하며 아이돌 활동을 공식 은퇴했다.
사진=유나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