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새 솔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는 오는 4월 4일 발매된다. 수호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수호는 2020년 3월 첫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으로 솔로 데뷔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3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반차트 1위, 음악 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소집해제 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솔로 앨범 역시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는 14일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