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오후 6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3일 동안 펼쳐진 콘서트에서 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진은 이날 콘서트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아미 하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ARMY'라는 글자가 있는 머리띠를 착용한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무대를 끝낸 직후의 모습으로 작은 얼굴에 깨끗하고 맑은 피부, 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남신 미모를 자랑했다.
또 옅은 미소를 띤 채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진은 콘서트에서 “팬 여러분을 따라 머리띠를 만들어 봤는데 '나는 우리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들의 팬이다. 우리 아미 여러분들을 사랑한다‘ 이런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머리띠 뒤에는 하트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