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21: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이성준)에 출연 중인 공형진이 '미친 인맥'의 비결을 밝혔다.
그동안 공형진은 안성기, 장동건, 현빈, 원빈 등 유명 배우들과의 돈독한 친분 관계를 공개하며 연예계 전반을 두루 섭렵한 '미친 인맥' 종결자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공포교 역으로 등장하는 공형진은 지난 10일 백암 촬영 현장에서 "누군가와 친해지려고 의도하는 게 아니라 비결이랄 게 없다"고 말문을 연 뒤 "스스로 편하고 격식 없이 대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상대방도 나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것 같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진심으로 대한다면 그 마음은 통하기 마련"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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