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현선이 유축의 고통을 토로했다.
박현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혼이 빠지는 느낌. 몸에 좋은 거 더더 많이 챙겨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축 후 모유가 담긴 젖병들이 놓여져 있다.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다는 박현선의 생생한 후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 연 매출 100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 최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