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난해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주목을 받았던 이아시가 다시 한번 미친 가창력을 뽐낸다.
싱글2집 '눈물이 마르면'을 발표한 이아시는, 디지털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가요계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눈물이 마르면'은 다신 만날 수 없는 이별을 통해 받아들이지 못하는 슬픔을 그리고 있는 가사로 이아시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그 슬픔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유키스 '만만하니'를 작, 편곡한 프로페지웅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한 곡이다.
제작사 측은 "실제 녹음 당시 많이 울어 녹음을 진행하지 못할 상황이었으나 그 감정 그대로 진행하여 곡 전체적인 보컬 상태가 썩 매끄럽지는 않지만, 흐느낌과 호소력은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의 슬픔이며, 그대로 전달됐다"며 녹음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아시는 15일 포털 게시판에 게재된 글래머러스한 사진을 통해 새로운 몸매 종결자라는 평을 들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3월 18일 방송될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이아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이아시 ⓒ 네이트 판 홈페이지]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