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연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시즌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상큼한 분위기의 테니스 복장 차림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니스커트 아래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편스토랑'에 출연해 "은퇴 후 6kg 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