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돌싱글즈' 김은영이 행복해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이 넘치는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은영은 의자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트 무늬 바지가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김은영은 반려견 모모애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재택 내내 엄마 옆을 지키는 이쁜 아가. 녹초가 될 만큼 불티나게 바빴지만 내내 흐뭇", "너도 남자라고 예쁜 사람을 좋아했어"라는 글과 함께 모모와 함께 모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김은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 또 다른 출연자 이창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도 발전했지만 성격 차이로 이별하게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김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으나 공개연애 8일만에 또 한 번 결별 소식을 알렸다.
김은영은 "성급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면서 "최소 3달 동안은 혼자 지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서 남자친구에 관해 묻는 팔로워에 "지금은 모모랑만 연애한다"고 답한 바 있다.
사진 = 김은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