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11 04: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어서와' 일리야가 일본의 공항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벨기에 출신 한국살이 18년차 줄리안 퀸타르트와 폴란드 출신 프셰므, 파키스탄 출신 자히드, 그리고 러시아 출신 귀화자 일리야가 출연했다.
이날 일리야는 줄리안, 프셰므, 자히드와 함께 바닷가로 쓰레기를 주우러 떠났다. 바닷가에서 사람들과 만난 그는 스스로를 "한국 사람 일리야"라고 소개했는데, 사람들이 갸웃거리는 반응을 보이자 줄리안이 "진짜 한국 사람이다. 한국으로 귀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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