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봄이구낭. 시원한 맥주 원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대충 묶은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결혼을 앞두고 살이 더 빠진 듯한 손담비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더 선명해진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오는 5월 결혼한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