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병원 침대에서 잠든 남편에 "너무 짠하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동안 하루도 안 쉬고 그는 달리고 있다. 리스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잠에 든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점심 시간을 활용해 그의 병원 침대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장영란은 "점심시간에 그는 단잠으로 체력을 충전한다. 너무 짠하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수고하셨어요. 언제나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