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태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우리 아가. 예쁜 엄마 닮자.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면 좋겠다. 연애할 때도 안 한 101일 기념. 앞으로 179일. 엄마랑 손잡고 완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둘째 아기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태아의 긴 다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태현은 "현재까지 퍼팩트. 4개월 순항 중 곧 5개월 파이팅. 건강한 엄마 아가 고마워 가자!!! #롱다리 #베이비 #지난주 #초음파"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