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미라가 임신 중 투표를 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투표하셨죠?"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투표소 앞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최근 둘째 자녀 임신 5개월 차에 11kg 체중이 늘었다고 알린 양미라의 찾아볼 수 없는 D라인과 변함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사라진 D라인을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큰 옷으로 가렸다" "오늘 입은 옷이 이불처럼 크다"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자녀 임신 중이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