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모르게 2인분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배달받은 가정식이 담겼다. 각종 밑반찬과 생선구이, 국으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김영희는 자연스럽게 남편 윤승열의 밥까지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희는 "승열퓨 이따 저녁에 만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