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남친룩의 정석…불멍하는 모습도 훈훈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준호가 남친룩의 정석을 보였다.

이준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멍하기 좋았던 날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호는 아이보리색의 스웨터와 연한색의 청바지를 입고 불멍(장작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준호의 넓은 어깨와 훈훈한 자태가 설렘을 자극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불도, 준호도 예술이다", "사랑해!!!!!!!!!!!!!", "준호멍 하기 딱 좋은 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호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해 이세영과의 애절하지만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