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재범이 산불 피해 이웃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8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다크 가이 래퍼 음악도 사람도 참 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에게 1,000만원을 기부한 우원재를 언급한 박재범은 같은날 5,000만원 기부를 인증했다. 박재범은 "좋은 영감 줘서 고마워. 서로 돕고 살고 평화롭게 살아요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OMG(에이오엠지)와 H1GHR MUSIC(하이어뮤직) 대표직을 사임한 박재범은 새 엔터사 MORE VISION(모어비전)을 설립했다. 오는 11일 아이유와 컬래버레이션 식곡 'GANADARA(가나다라)'를 발매한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